대학생 서포터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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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장재민' 사장님과의 인터뷰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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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모모22 작성일2022-09-16 01:29 조회3,087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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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! 추석 연휴가 끝나고 돌아온

모모서포터즈 홍보/후원팀입니다:)


즐거운 추석 명절, 가족 혹은 친척 분들과 잘 보내고 오셨나요?

그리고 지난 9월 5일,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었던

[모퀴즈 에피소드2] 영상도 시청 하셨나요?


앗, 아직이라구요?

그럼 지금 바로!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저희 영상 보고 오세요~^^

모퀴즈 인터뷰 EP2_장원보쌈족발 사장님편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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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, 가게에 들어서자마자

카운터 벽면에 걸어둔 큰 현판과 사훈 같은 문구가

저희의 눈을 끌었는데요~


"지금 내가 만들고 있는 이 음식은 사랑하는 내 가족이 먹는다"


사장님의 요리에 대한 정성진심이 느껴지는 문구입니다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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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장원보쌈족발집 사장님과의 첫 만남이기 때문에

사실 저희가 더 긴장을 많이 하고,

빠른 진행을 위해 미리 계속 맞춰보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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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가 인터뷰를 한 분은 바로 '장재민' 사장님이셨는데요.

너무 편하게 응해주셔서 저희가 너무 감사했습니다!


저희가 드린 질문에 해주신 가장 인상깊었던 답변이 하나 있어

약간의 스포일러지만 여기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.


Q. 후원/봉사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?

A: '효율적'이요.


"제가 만약 그냥 즐기고 넘길 수 있는 한 시간을 후원과 봉사에 소비한다면,

여러 사람에게 의미있을 수 있잖아요. 그게 참 효율적이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.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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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처로 활동하신지는 3~4년,

개인적으로 봉사와 후원 활동을 하신지는 약 15년

장재민 사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

모모서포터즈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던 자리였는데요.


후원봉사는 그저 먼 이야기가 아닌,

우리 주변 가까이에서 시작할 수 있고,

꾸준함과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: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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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

우리 주민들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봉사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항상 감사하고,

작은 것에서부터 나눔봉사를 실천해보도록 합시다!


이상, 사람을 모으고 마음을 모으다.

모모서포터즈였습니다, 감사합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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